공단기 커넥츠북 분철서비스 VS 노량진 제본집

공단기와 연결되어있는 서점사이트 커넥츠북
여기서 책을 사면 분철을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뭐가 이득일까 비교해보았다.

4000원 vs 990원????
이건 뭐지?? 눈이 똥그래지면서 이건해야되구나 마음이 급해졌다.
보니까 낚였어....
1권당 4000원받는 곳이 어딨다고 저렇게 어그로를 끄냐 사람헷갈리게
4권당 990원인것처럼 해놓으면 어쩌자는 거야..

한권당 990원이면 분철 4권하면 3960원
인터넷에서는 보통 한권당 1000원씩받던데 4권에 4000원이면
4000원 3960원
40원정도 싼거같다. 싸긴 싸네. 990원이면 어디야.

A사가 어딘지 궁금해졌는데 알수없으므로 패스

분철되는 도서들 목록이다.
공무원수험교재는 대부분 분철가능한 것 같다.

아 그리고
-책깔피
-스티커
-크리스탈링
-1년무상스프링
이건 좋다.. 뭐 쓸일이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노량진 서점이나 제본,복사집은 되게 많다.
근데 난 노량진역에서 그나마 가깝고 싼 것 같아서 여기를 애용했다.
홀로서기란 곳인데 다이소하고 가까워서 이용했다.  두권에 2500원인가 냈던거 같은데 그건 두께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진거같다.

여기 말고 육교쪽에 복사제본분철하는 곳이 많이 모여있는 곳도 있는데 사람이 좀 많은 곳을 갔었나... 한 번 갔었는데 바빠서 한 30분뒤에 오라고 했던거 같다..

결론...
-책을 이미 샀으면 노량진 복사집이나 서점에가서 분철을 이용하자.
-안샀으면 구매겸 인터넷에서 분철서비스를 이용하자.

어제 구매했는데 얼마나 시간걸릴지 궁금하다.